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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8월 컴백 확정…‘오징어 게임2’ 캐스팅 이어 열일 행보 [공식]

가수 조유리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소속사 웨이크원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조유리가 다음 달 초 컴백을 목표로 새 미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유리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오프스 넘버 22 와이-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 이후 약 9개월 만이다.조유리는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지난 2021년 첫 번째 싱글 ‘글래시’(GLASSY)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 이후 ‘러브 쉿!’, ‘러버블’(Loveable) 등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웹드라마 ‘미미쿠스’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는 조유리는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3일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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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아동·청소년 위해 전시 티켓 기부…선한 영향력 전파

가수 조유리가 디뮤지엄 전시와 또 한 번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간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CJ도너스캠프 문화지원프로그램 객석나눔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로맨틱 데이즈’(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관람 티켓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유리는 현재 디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전시 ‘어쨌든, 사랑: 로맨틱 데이즈’를 더 많은 이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관람 티켓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앞서 조유리는 컴백과 함께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한 데 이어 컴백일인 지난달 24일 디뮤지엄에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 컴백쇼를 진행했다. 여기에 현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포 유어 로맨틱 데이즈’(For Your Romantic Days)라는 이름의 모바일 가이드 녹음을 진행해 특별한 의미를 전한 바 있다. 조유리는 “디뮤지엄과 또 한 번 특별한 현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티켓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유리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버블’(Loveable)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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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솔로 활동 힘들 때도 있지만…아이즈원=서로의 1호팬” [일문일답]

가수 조유리가 4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메이저’(Op.22 Y-Waltz : in Major)를 통해 통통 튀는 상큼함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를 통해 ‘우리는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당신의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한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그룹 아이즈원을 거쳐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히고, 이후에도 연기에도 도전하며 부단히 노력해온 조유리. “거의 공백 없이 나올 수 있어 기쁘다”며 컴백 소감을 밝힌 그는 “많은 사람이 ‘믿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도 밝혔다. -컴백 소감은. “거의 공백 없이 나올 수 있어 기쁘다. 좋은 앨범 들려주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대중이 좋아해 줬으면 한다.” -전작과 결이 많이 다르다. “‘러버블’(Loveable)을 처음 듣자마자 이걸 타이틀곡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와 무드가 맞아서 더욱 그랬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노래를 찾다 보니 ‘러버블’을 선택하게 됐고, 이번 앨범이 ‘마이너’다 보니 무게감 있는 곡을 하려 했다.” -전작과 비교해 발전한 부분이 있다면. “노래를 좀 더 다이내믹하게 부르는 기술을 터득한 것 같다. 감정적으로도 훨씬 나아졌다. 이런 것들이 성장하다 보니 보컬적인 면이 많이 올라가서 처음 해보는 장르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됐다.” -집중해 들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시작할 때 가성으로 여리게 시작하는 부분이 있다. 내가 호흡이 많은 스타일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살리기 쉽더라. 내가 해서 더 잘 산 것 같다.” -아이즈원 멤버들이 대거 컴백했다. 경쟁해야 하는 입장인데. “우리끼리는 자주 만나고 밥도 먹는다. 경쟁이라기보다는 서로 잘 되기를 바라고 있다. 고민이 있으면 잘 들어주고 서로를 잘 이해해준다. 서로의1호팬이다. 인터뷰하러 오는 길에도 은비 언니를 만났다. 보기만 해도 껴안고 싶더라. 혼자 활동하면 외로웠을 텐데 활동이 겹쳐 외롭지 않을 것 같다.” -다시 그룹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지. “물론 솔로로 활동하다 보면 힘들 때도 있고 3분을 끌고 가는 게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결국 혼자 해야 하는 거라 ‘미리 해보는 거다’고 생각하며 그런 마음을 깨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열심히 노력 중이다.” -아이즈원 활동으로 느낀 점이 있다면. “나는 원래 노력파인데 조금 바뀔 뻔할 때가 있었다. 지치려던 찰나에 노력하는 멤버들을 보며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다. 다들 정말 노력한다. 집에 가려고 해도 몇 명이 남아서 연습을 하니까 같이 연습하고 집에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던 게 기억난다. 노력해준 멤버들 덕분에 나도 노력파로 남을 수 있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장점이 있다면. “나는 혼자 3분을 채우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이라 생각했다. 무대에 혼자 있는 것 자체도 겁이 났다. 그런데 이제 적응을 하다 보니 체력도 좋아졌고 실력도 늘었다. 혼자 하는 무대인지라 내 의견이 많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만족도도 높다.” -조유리가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성이 잡혔다고 생각하나. “아직 조유리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러버블’로 (방향성이) 잡혔으면 좋겠다. 통통 튀는 노래도 좋지만 계속 해왔으니, 이제는 무게감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 -곡 작업은 꾸준히 하고 있나. “올해는 드라마 때문에 바빠서 열심히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만든 곡이 하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앨범에 싣고 싶다. 내 취향이 적극 반영된알앤비 곡이다. 작사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막상 쓸 게 별로 없더라. 새벽 감성에 젖어 한 거라 아침에 보면 어디 입에도 올리지도 못할 수준이다.” -도전하고 싶은 장르의 곡이 있나. “알앤비나 발라드에 도전하고 싶다. 팬들이 좋아해 주고 나도 알앤비를 좋아한다. 요즘에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마이 헤어’(my hair)를 즐겨 듣는다.” -조유리의 음악을 정의한다면. “음색이 특별한 게 한몫하는 것 같다. 누군가 대체할 수 없는 음색이라 목소리가 좋다면 나를 좋아해야 할 수밖에 없지 않냐. 다 목소리 덕분인 것 같다.” -연예인 조유리로서의 목표는 무엇인가. “연기로서도 노래로서도 많은 사람이 믿어주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 ‘믿고 듣는 목소리’, ‘믿고 보는 연기자’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 최종적으로는 성적을 떠나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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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신곡 ‘러버블’ 하이라이트 클립 공개…포근+따뜻 무드

가수 조유리가 포근한 음색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조유리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 타이틀곡 ‘러버블’(Loveable) 하이라이트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클립에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공간을 배경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 조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유리는 흘러나오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환한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영상과 함께 ‘러버블’ 음원 일부가 공개돼 귓가를 사로잡는다. 앞서 보이스 온리 클립에서 포근한 음색으로 화제를 모은 조유리는 감성적인 무드의 하이라이트 클립까지 추가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는 ‘조유리 2022 무곡집‘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는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당신의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한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조유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를 통해 컴백쇼를 진행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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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디뮤지엄과 컬래버…역대급 컴백 프로젝트 예고

가수 조유리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두 번째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 발매를 기념해 디뮤지엄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조유리는 디뮤지엄, 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솔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발매를 앞둔 신보 작업기부터 심도 있는 음악적 대화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예고했다. 또한 조유리는 컴백 당일 오후 7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OUTNOW)를 통해 컴백쇼를 펼친다. 이번 컴백쇼는 현재 디뮤지엄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와 조유리의 신보 주제가 맞닿아 있다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는 ‘조유리 2022 무곡집‘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는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당신의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한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조유리는 매거진에 이어 미술관, 컴백쇼까지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신보 발매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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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조유리, 상큼한 과즙미 뿜뿜한 공항 패션

조유리가 인간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핑크빛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참석한 조유리는 출국길 공항에서 핑크빛 무드의 패션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유리는과즙미 가득한 요정 같은 비주얼은 물론이고 니트와 데님 팬츠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여기에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체인 숄더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조유리가 이날 착용한 가방은 영국 프리미엄 백 브랜드 래들리의 ‘밀베이 퀼트 프레리 핑크’로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가 특징이다. 본업 외에도 센스 넘치는 패션까지 소화하며 ‘글로벌 팬심’을 조준 중인 조유리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인 마이너’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조유리의 신보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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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24일 싱글 2집 컴백…물오른 러블리함 예고

가수 조유리가 한층 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오는 24일 두 번째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를 발매하며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앨범명과 발매일이 적힌 무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앞서 조유리는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라이브에서 10월 중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이어 2종의 무드 필름과 함께 포스터를 연달아 공개하며 오는 24일 컴백을 확정해 기다림에 화답했다. 공개된 무드 포스터는 시크한 분위기와 상큼 청량한 에너지로 상반된 매력을 전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체리와 퍼플의 조합이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조유리의 팔색조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 궁금증을 더한다. ‘러버블’(Loveable)이라는 타이틀곡명도 함께 공개됐다. 곡명만으로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포스터 속 조유리의 통통 튀는 비주얼과 맞물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전작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메이저’(Op.22 Y-Waltz : in Major)가 스물두 살을 맞은 조유리의 이야기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다채로워진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줬던 만큼 이번 신보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유리는 다음 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솔로 첫 단독 팬미팅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를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0 14:33
뮤직

'음악중심' 조유리 "찐친 민주와 재밌게 놀다가겠다"

가수 조유리가 '음악중심' 스페셜 MC를 맡아 김민주와 환상 호흡을 예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1위 후보로 싸이, 세븐틴, 강다니엘이 호명됐다. 싸이는 '댓댓'으로 롱런 중이며 세븐틴과 강다니엘은 컴백과 함께 트로피 경쟁을 하게 됐다. 세븐틴은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 소속으로 '음악중심' 무대에는 불참한다. 스페셜 MC를 맡은 조유리는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 타이틀곡 '러브 쉿!'으로 컴백 무대도 꾸민다. 그는 "찐친 김민주와 재미있게 놀다가겠다. 리노 씨도 잘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라인업은 빅톤, 조유리, 원어스, 밴디트, 싸이퍼, 라잇썸, 클라씨, 유나이트, 나인아이, 티엔엑스, 승국이, 화연 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4 15:28
뮤직

조유리, '음악중심' 컴백 동시 스페셜 MC '올라운더'

가수 조유리가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활약을 예고했다. 조유리는 4일 방송되는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지난 2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Op.22 Y-Waltz : in Major)'의 타이틀곡 '러브 쉿!' 무대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도 활약한다. 조유리는 그동안 예능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온 센스있는 진행 실력을 발휘하며 '올라운더' 면모를 드러낸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강점인 조유리가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방송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쇼! 음악중심'은 이날 오후 3시 15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4 10:39
뮤직

조유리, "성공적 홀로서기? 부담있지만 즐거운 활동 목표"

가수 조유리가 솔로로서 자리를 잡아가며 부담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조유리는 2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22살 지금 내 모습을 많이 담으려 했다. 트랙마다 다른 매력을 담았고 자작곡도 수록했다"고 음반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러브 쉿!’은 에너제틱한 업템포 장르의 팝 댄스곡으로, 조유리의 파워풀한 보컬과 여름 시즌에 걸맞은 경쾌한 무드를 담아낸 곡이다. 어느 상황에서도 신나고 당당하게 나'의 삶을 사랑하고 즐긴다는 메시지를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조유리는 "'쉿'이 영어로는 '젠장'이란 의미도 있다.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면서 "잘 보여드리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고 활동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 목표로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색깔로 말하면 '레드'"라면서 "솔로 가수로서 저만의 매력은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목소리 아닐까 싶다. 많은 분들이 ‘성공적으로 홀로서기를 잘했다'라고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부담도 있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음반에서 초동 7만장의 성과를 거둔 것에 이어서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팬분들과 즐겁게 활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나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다. 수식어로는 '올라운더'를 갖고 싶다"고 바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6.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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